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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너’ 에게 꼭 들려주고 싶어! 친구, 배우자, 동료... 세 명의 '이야기꾼'이 스스로 공부하며 느낀 바를 각자의 '이야기 친구'에게, 가장 일상적인 공간에서 1:1 로 전달하는 프로그램

전체회차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10화

    1987년. 대전에서 자수성가한 사업가로 이름을 떨치던 여사장 박氏. 그녀가 운영하던 공예품 회사 『오대양』은 직원들 복지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한편, 부모 없는 아이들을 위한 최고급 보육 시설,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직원 자녀를 위한 학사를 무료로 지원하는 등 이른바, ‘꿈의 직장’으로 통했다. 때문에 박 사장은 인근 지역 여성들의 ‘워너비’이자, 대전의 천사로 칭송이 자자했다는데…. 그런 그녀가 어느 날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그것도 전 직원, 아이들과 함께! 그들에겐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행방불명 닷새 만에 그들이 다시 모습을 드러낸 곳은... 바로 회사 공장의 천장!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모두 서른두 명! 32구의 시신은 두 곳에 나뉘어 겹겹이 쌓여있었는데…. 이들 대부분은 속옷 차림에, 손과 발이 결박되어 있고, 목에는 뚜렷한 교살의 흔적이 남아있었다. 명백한 타살이었다. 그런데 기이한 것은 누구에게도 저항의 흔적이 전혀 없다는 것! 부검 결과, 어떤 약물도 검출되지 않으면서 사건은 미궁 속으로 빠진다. 이들은 대체 누구에게, 어떻게 죽임을 당한 것일까? 그리고 단 한 명도 저항하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까? 오대양 사건을 단독 보도했던 사회부 기자와 당시 현장 감식을 총지휘한 경찰 그리고 살아남은 회사 직원들의 증언을 통해 미스터리한 그날의 이야기를 생생히 전해 듣는다.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9화

    1973년 일본 도쿄의 한 호텔. 점심시간이 막 지날 무렵 22층 복도에서 외마디 외침이 들려왔다. “지금이야!” 명령이 떨어지기 무섭게 복도로 뛰쳐나온 한 무리의 괴한들. 그들은 방금 전 스위트룸에서 나온 한 남자를 덮쳤다. 암호명 KT로 통하던 남자. 납치범들은 KT를 스위트룸 바로 옆방으로 끌고 들어갔다. 하지만 얼마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일본 경찰이 도착했을 때 방안은 텅 비어 있었다. 폭이 1m쯤 되는 대형 배낭 2개와 길이 13m의 나일론 로프, 수면 마취제가 담긴 약병 등이 남아있을 뿐, KT와 납치범들의 행방은 어디서도 찾을 수 없었는데... 범인들은 대체 누구이고, KT를 어디로 데려간 걸까.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8화

    1986년 8월 14일, 광복절 전날 밤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역사상 가장 끔찍한 범죄 중 하나로 꼽히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름 하여, 『서진룸살롱 사건』. 이 사건으로 80년대 서울의 밤을 지배하던 전국구 조폭 시대가 결국, 막을 내리게 되었다는데... 사건의 시작은 사실, 아주 우연한 만남이었다. 그날 서진 회관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사건 발생, 3년 후. 『서진룸살롱 사건』의 주범인 한 청년의 사형이 집행된다. 『꼬꼬무』에서는 서진룸살롱 사건 이면에 숨겨진 한 인물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순박했던 한 섬마을 소년이 세상을 놀라게 만든 잔혹한 칼잡이로 거듭난 이유는 무엇일까. 끝까지 사형수의 곁을 지킨 첫사랑 여인, 아직도 사형수의 염주를 손목에 차고 있는 삼중스님의 증언 그리고 사형수의 옥중편지를 통해 선과 악에 대한 질문을 던져 본다.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7화

    “검사를 꿈꾸던 무등산타잔” 1977년 4월 20일, 광주 무등산 덕산골. 23살의 청년 박흥숙은 망치를 휘둘러 장정 넷을 살해하는 참극을 벌였다. 사건 직후 언론을 통해 속속 밝혀지는, 무시무시한 살인범의 정체! 그는 ‘광주 무등산 중턱 무당촌을 근거지로 삼아 수련’ 중인 뒤틀린 영웅심의 소유자라는 것. 무등산 타잔, 무등산 이소룡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는 ‘괴력의 살인마’ 박흥숙. 사실 그는 검사가 되길 꿈꾸던 사법고시 준비생이었다는데... 그날의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6화

    28년 전, 대한민국 곳곳에서 기묘한 사건들이 벌어졌다. 고압선 철탑에 목을 매 자살한 여인. 그런데, 유서 내용이 묘하다. ‘10월 28일을 앞두고 세상 살기가 싫어졌어요.’ 어렵게 가진 첫아기를 낙태한 임산부도 있다. 이유는 ‘10월 28일’엔 아이가 없어야 한다는 것! 9살, 6살 어린 남매를 납치하듯 데리고 나가 잠적해버린 아버지가 있는가 하면, 일가족 5명 모두가 증발하듯 사라지고, 애지중지 키워 온 외아들을 정신병원에 감금시킨 부모도 있었다! 당시 전국 곳곳에서 벌어진 이상한 사건들이 가리킨 날짜는 바로, 10월 28일!! 그날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1992년 10월 28일 24시에 세계 도처에서 10억 명이 일시에 사라지는 ‘지상 최대의 인류 증발 사건’이 벌어질 거라 ‘예언’한 사람이 있었다. 그리고 그 예언을 믿고 돈, 집, 가족, 자신의 삶까지 내놓은 사람들이 있었다. 무려 10만 명이나! 그 날, 그 시각, 하늘로 ‘들림’을 받지 못하면 지상에 남아 7년간 끔찍한 환란을 겪다 종말을 맞이한다는 ‘인류 종말 시나리오’! 드디어 운명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 10, 9, 8 ...... 미국 CNN, 일본 아사히 TV 등 국내외 취재진이 몰린 가운데, 휴거의 순간이 생중계되기 시작한다. 1992년 대한민국에 불어 닥친 ‘휴거 열풍’! 당시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에게 직접 듣는 보고도 믿기지 않는 일들, 10월 28일 24시 운명의 순간, 그 생생한 영상이 공개된다.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5화

    “저 좀 살려주세요! 그들은 악마예요!!” 자신이 살인사건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자가 경찰서를 찾아왔다. 무려 14시간 만에 악마들의 아지트에서 탈출했다는 그녀는 믿기 어려운 말들을 쏟아냈다. 사람을 납치해 돈을 뺏고, 잔인하게 죽이는 조직이 있다는 것. 조직의 이름은 마스칸. 1994년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놓은 희대의 범죄 집단. 바로 지존파다! 사실 이들의 원래 이름은 『마스칸』이었다는데. 그들은 어쩌다 지존파로 불리게 되었을까? 지존파를 일망타진한 어벤져스급 형사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목숨을 걸고 악마들의 손아귀에 벗어난 생존자의 극적인 탈출 스토리까지! 그날의 충격 실화를 들어본다.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4화

    “이 번호... 제 친구 건데요... 제 친구는 7개월 전에 죽었어요... 살해됐다고요!” 한낮의 골목길 추격전 끝 붙잡은 차량 속에서 발견된 배터리가 빠진 의문의 휴대전화! 휴대전화의 주인은 7개월 전 미시령 야산에 암매장된 채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여인. 암매장된 여인은 경기도 평택에서 실종된 스물한 살의 아기엄마였다. 시신으로 발견되기 20일 전, 집 근처에서 당시 70일밖에 안 된 어린 아들과 함께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는데... 암매장된 시신은 젊은 여성 한구 뿐, 주변 어디에서도 아기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었다. 이유가 뭘까? 아기는 어디로 사라졌을까? 완전히 묻혀버릴 뻔했던 사건을 다시 수면 위로 끌어올린 엄마의 ‘다잉 메시지’... 그리고 서서히 밝혀지는, 아기를 둘러싼 추악한 음모와 거짓말!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기막힌 이야기와 아기 엄마의 한 맺힌 사연을 공개한다.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3화

    “대한민국을 뒤흔든 희대의 탈옥수” 1997년 그날. 대한민국 역사상 전무후무한 사건 하나가 세상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단 한 명의 탈옥도 허용하지 않았던 부산교도소의 삼엄한 경비를 뚫고 탈출한 한 남자의 도주극은 무려 907일간 이어지며 숱한 이야기들을 낳았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 3번째 주인공은 바로 희대의 탈옥수, 신창원. 탈옥 후 도주를 이어가는 동안 신창원이 남긴 일기장의 기록, 언론에 보도되지 않았던 디테일한 에피소드까지 신창원의 907일간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2화

    1968년 1월 21일, 일요일 밤. 청와대 근처에 바바리코트를 입은 31명의 남자가 출몰했다. 미묘한 신경전이 오가던 경찰과의 대치는 돌연 총성이 오가는 격렬한 도심 교전으로 이어지며, 수많은 사상자를 낳았는데… 곧이어 밝혀진 바바리코트 무리의 정체는, 북한 최정예 특수부대 요원들! “박정희 모가지 따러 왔수다!” 극한의 훈련을 통해 인간병기로 개조된 그들의 남침 목적은, 단 4분 만에, 청와대 습격에 이어 대통령 암살! 하마터면 제2의 한국전쟁으로 번질 뻔했던 일촉즉발의 위기! 역사에 ‘만약’이라는 가정은 없다?! 은밀 침투로 삼엄한 군사 경계 구역을 넘어섰던 북한 특수부대 요원들. 남파 후, 처음으로 맞닥뜨린 고비는 우氏네 나무꾼 4형제와의 뜻밖의 만남! 북한 당국에서는 그들에 대한 처분을 무전 암호로 지시했는데… 과연, 어떤 선택과 결정이 내려졌을까. 그동안 미처 알지 못했지만, 2020년 오늘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1968년 1월 21일의 흔적들. 대한민국 현대사의 변곡점이 된 ‘그날’의 숨겨진 이야기를 ‘유일한 생존자’로부터 들어본다.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1화

    “살았다는 생각 밖에는 없습니다.” 1987년 1월. 싱가포르에서 북한공작원에 의해 납북 직전, 극적으로 탈출한 한 남자. 두려움에 떨며 카메라 앞에 선 남자의 이야기는 충격적이었다. 자신을 북한대사관으로 유인해 납북시키려 한 사람이 다름 아닌 아내! 알고 보니 아내는 북한에 포섭된 간첩이었다는 것이다. 아내의 이름은 ‘수지 김’. 그런데 탈출 17일 후. 미모의 여간첩 수지 김은 홍콩의 한 아파트에서 기묘한 모습의 시신으로 발견된다. 공작 실패에 따른 처단인 걸까. 납북 직전 탈출한 남편과 살해된 아내. 부부에게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출연진

  • Jang Hang-jun

    Self

  • Jang Sung-kyu

    Self

  • Jang Do-yeon

    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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